[강의리뷰] 월부 서울투자기초반 2주차 (주우이님)

주우이님의 강의는 나같이 느린 사람에게도

부동산투자로 꾸준히만 한다면 행복해지는 것이

가능하다고 희망을 전해주는 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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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지역에 대해 분석을

해주셔서 더 좋았다.

물론 서쪽에 있는 한 곳은 이름만 들었지

잘 모르는 동네였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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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평, 33평,

구별로 접근가능 금액을 펼쳐놓고

보여주신 부분이 좋았다.

막연하게 난 여기, 저기, 사고 싶어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어디 급지를 봐야하는지,

같은 급지라도 어떤 특징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별 몇개의 특징으로 입지요소별

구분해주신 부분이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현실적으로

어떤 급지를 비벼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 냉정하지만 유익한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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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살아서 잘 몰랐는데,

서울 25개구가 참 입지도 다르고 편차도

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서울에 막연히 내집을 가지고 싶다는

마음만 앞서서 지역별 특징을

고려하지않고 싸다고만 해서 사면

반드시 후회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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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동산투자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위해

가치있는 물건을

끊임없이 비교하고, 선택하고, 검증하는

단계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것을 자신만의 확신

이라는 것이 더해질 때

투자로 이어지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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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님 말씀 중에

"선택을 할 때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중요한 선택은 선택마다 결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라고 말씀하셨는데 무서우면서도 맞는 말이다.

하긴, 우리 인생에서 부동산투자만이

그렇겠는가 하고 되짚어본다.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의 책임은

오롯이 그 선택을 한

나 자신의 몫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 선택이 처음에는 나의 최선의

선택일지라도

잘못된 선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난 계속 월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이어가겠다.

주우이님이 말씀해주신

내가 한 선택이 어떻게하면

더 좋은 선택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집중한다면 그것은

나의 성장을 위한 '성장통'일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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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들어 진심어린 강의와 함께

무조건 돈만 버는 투자가 아닌,

내가 좋아하고 행복하게 부동산투자를

이어갈 수 있게 고민할 수 있게 숙제(?)를 주신

주우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