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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습관/독서 - 매월 2권

[독서리뷰] 원씽(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by 달러엔리치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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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원씽(THE ONE THIING)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4.08.18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시간과에너지 #더하기보다빼기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초점을 얼마나 좁혀서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일의 양보다는 질, 더하기 보다는 빼기를 해야 한가지를 파고 들어 남다른 성과를 내는 간단한 방법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단하나를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제일 먼저 할당해 놓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도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도미노효과 #남다른성과

매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첫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려친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가장 단순하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을 반복해서 오랜 시간을 쏟다보면 '1만 시간의 법칙'에서 나오는 자신만의 영역을 만드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러 일이 아니라 하나의 일을 오랜시간 도미노가 넘어질 때까지 내려친다는 의미에서 계속 두드린다는 것이다.

 

 

[성공에 대한 잘못된 여섯가지 믿음]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책의 저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 잘못된 통념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 자신도 따지고 보면 모든 일이 다 중요하고,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을 보면 와~ 하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작가는 멀티태스킹은 대가가 따르면 좋은 효과를 내는 방법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WLB라는 단어를 쓰며 가족과의 시간을 함께 하라고 직장에서도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에서 말처럼 모든 일이 다 중요하지 않았다. 우선순위가 있고, 중요한 일은 따로 있었다. 여러가지 일을 왔다 갔다 하면 나 같은 경우에는 능률이 떨어져 하나의 일을 끝내고 다른 일을 하는게 맞았던 것이다.

그리고 일과 삶의 중심잡기라는 아래 책의 내용처럼 일은 집중해서 너무 극단으로 쏠리지 않도록 중심을 하는 것이지 삶과 같이 너무 짧게 가면 성과는 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데는 평균 66일]

#새로운습관 #습관하나66일

새로운 습관 하나를 만드는데에는 평균 66일 이라는 시간이 소요되고 그 이후에는 처음보다 노력의 크기가 크지 않다고 책에서 말한다. 66일이면 크게 보면 2달 남짓한 시간이지만 하루하루를 보면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우선순위의 일을 66일 정도만 꾸준히 하면 몸에 배이기 시작하면 처음보다 그 일이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는 원리라고 생각한다. 따지고 보면 작은 습관이지만 운동을 하루 30분이라도 하려고 마음 먹고 나서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귀찮았지만 지금은 저녁 먹고 헬스장에 가기만 하면 그냥 하는 일상적인 일이 된 걸 보면 이 대목이 이해가 쉽게 되었다. 무슨 일이든 처음이 어렵지 2달 정도만 계속하면 그 이후에는 그냥 하게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 할 수 없다.]

#우선순위 #균형 #무게에 맞는 삶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때까지 고정관념일지 모르겠는데 균형은 무조건 좋은 것이고 일과 삶의 균형(WLB)이란 단어에서 보듯이 어디로 치우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무게에 맞는 삶을 살아라라고 조언하고 있다.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는 기회가 닿은대로 관심을 쏟는 것 처럼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성과를 내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단하나의일 #원씽 #단하나 #나에게원씽이란

초점탐색 질문에서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큰 그림이라고 본다면, 아래의 작은 초점과 같이 큰 그림을 완성하는 길에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것에 대한 답을 찾게 해준다. 위대한 성과는 우연이 아니라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일, 실행가능한 일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일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 도미노효과에서 처럼 가장 앞에 있는 도미노를 넘어뜨리고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바로 필요한 일에 무게를 두고 실행으로 옮기는 일이다. 지금 나에게는 돈그릇을 만들고 부동산 투자자로 성장하는 것, 바로 독강임투로 하루에 4시간 이상 쏟아붓는 일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모든사람을기쁘게할수있나? #예스맨

예스맨이라는 단어가 한때 유행했던 적이 있다. 회사에서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업무를 타부서에서 가지고 오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자기부서 관리자라면 사실 좀 피곤한 일이다. 이것이 만약 부서 관련 일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일이라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저자는 이 포인트에서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 누군가를 위해 많을 일을 하다보면 성공가능성은 낮아지고 자신이 가진 우선순위의 일이 뒤로 밀릴 확률이 높아진다. 자신의 가장 강력한 단하나에게 '예스', 나머지에게는 '노'라고 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남다른 성과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 문구를 보고 내가 든 생각은 내가 모든 사람에게 너무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중요한 단하나를 하지 못한 채 남을 기쁘게 하기위한 것은 나의 성과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그동안에 내가 알고 있던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무조건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2.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일의 우선순위가 있고 그 첫 관문인 도미노에 오랜시간 단순하게 두드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

3. WLB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무조건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의 원씽에 집중하고 삶의 경계를 벗어나지 않도록 키를 내가 쥐고 있어야 한다는 것

4.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없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안타깝지만 나의 중요한 우선순위를 위해 거절도 반드시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나의 첫 번째 도미노를 위해 하루 4시간씩 독강임투로 두드리기.

2. 우선순위가 있는 일을 먼저 시간확보 하고 습관이 되게 환경을 조성하기.

3. 이것저것 건드리지 말고 중요한 나만의 단하나에 집중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데는 평균 66일

-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 할 수 없다.

-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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